PokeMMO (14) : 해안 시티 (Lilycove City)
해안 시티를 둘러보면, 포켓몬 콘테스트 홀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갑시다.
왼쪽에 있는 안내원에게 말을 걸면, 포록케이스를 줍니다. 아직 콘테스트가 구현이 안되서 쓸모는 없지만...
마을 위쪽으로 올라오면 백화점이 있는데, 입구에서 라이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말을 걸면, 오랫만이라며 배틀이 시작되죠!
이상한 둘리 엄마같은 공룡도 하나 잡아왔지만, 저래보여도 비행이기에 바위 공격으로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연속된 패배에 상처받은 라이벌은 집으로 돌아간다고 하네요. 어라? 진짜로?? 보통 라이벌이 사천왕 최종 보스 아니였어?!
그러나, 자기는 아버지를 도와 포켓몬 도감을 모으려고 여행을 떠났던거고, 이제 어느정도 도감을 모았기에 그냥 돌아간다고 하네요. 애시당초 목표가 포켓몬 마스터가 아니였구나!
고향으로 돌아가는 라이벌을 뒤로한채, 마을의 왼쪽 길로 빠져나옵시다.
그러면, 사파리로 입장하는 건물이 나옵니다. 저는 지금 사파리에 관심이 없으니 아래로 이어져 있는 계단으로 내려가겠습니다.
짜잔! 파도타기를 해야할 것 같은곳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파도타기를 통해 우측 아래로 내려가세요.
그리 멀지않은 곳에 있는 동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주세요~
들어가면, 왼쪽에 있는 빨간 출구로 나와주세요.
그러면, 갑자기 산이 나오는데, 위와같이 산을 쭉 올라와주세요.
너무 높은 곳까지 올라왔는지, 구름이 끼어 시야가 흐릿흐릿해지네요. 묘비를 가로질러 계속 올라갑시다!
산 정상에는 아쿠아단 보스가 있습니다. 뒤에 노부부들을 인질로 삼았나보군요!
아쿠아단을 쫓아내면, 할머니가 감사의 표시로 마그마의 징표를 줍니다. 이 징표를 이용하면, 마그마단의 비밀기지를 잠입할 수 있지요. 이제 산에는 볼 일이 없으니, 가까운 마을로 이동하면 됩니다.
용암마을에서 온천을 즐기며, 잠시 쉬었다가 마그마단의 비밀기지를 찾아 떠나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