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 리매치 유용한팁

체육관 리매치는 일반 npc에 비해 2배이상의 돈을 받기때문에 상당히 좋은 돈벌이입니다. 하지만 난이도도 그만큼 헬이죠.

다른분도 올리셨던데 저도 저만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모래팟을 주로 추천합니다.(모래바람 특성을 가진포켓몬들은 레벨이 낮을수록 좋습니다. 잔비,쾌청,싸라기눈등이 모래바람에 덮히기 때문이죠)

일단 스토리 진행을 꽤하다가 리매치를 하게되면 꽤 고렙이 되어있기 때문에 왠만한 포켓몬들은 100렙정도 되어야합니다.

주로쓰는 파티

몰드류 Lv100

특성: 모래해치기 

도구: 기합의띠

히포포타스 Lv27

특성: 모래날림

도구: 부적금화

팬텀 Lv88

특성: 부유

도구: 아무거나

너트령 Lv51

특성: 철가시 

몰드류 기술배치

지진, 칼춤,스톤샤워,땅가르기

팬텀 기술배치

섀도볼,10만볼트,사이코키네시스,길동무

밑의 예시는 설화체육관 입니다.

일단 히포포타스를 선봉으로 뒀다가 빼줍시다.

쪼렙을 본 담죽이 히포포타스에게 어그로가 끌려 히포포타스쪽으로 공격이 몰빵이 되죠.

이때 히포포타스를 빼주고 너트령으로 교체합시다. 모래바람이 끊기게 되면 곤란하니까요.

히포포타스 쪽으로 어그로가 끌린덕에 몰드류가 칼춤을 쌓습니다.(실수로 저기에 칼춤을 안적어 뒀습니다.)

어그로가 끌려 불쌍한 너트령이 공격을 맞고 죽게되죠..ㅠㅠ

계획대로 입니다. 몰드류는 여기서 지진을 퍼부어주고 팬텀으로 교체해줍시다.

칼춤의 효과가 어마어마해서 툰베어같이 1배받는 아이들은 왠만하면 골로갑니다.

게다가 몰드류의 특성때문에 선제공격기가 아닌이상 무조건 이쪽이 선제공격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눈설왕처럼 0.5배 이거나 내구가 단단한 막이형들은 딸피를 남기고 잘안죽게되죠.

여기서 팬텀을 꺼냅시다.

팬텀이 나오게되고 팬텀의 공격으로 딸피가된 눈설왕이 마저 까이고 죽게 됩니다.

이걸 무한반복 해주시면 됩니다.

간혹가다가 비행타입 포켓몬이나 부유 포켓몬, 풍선 포켓몬 등등이 많이 나오는데 

그렇기에 팬텀같은 고스핏 고화력 특수어태커들이 필요한겁니다. 팬텀이 없다면 아쿠스타나 후딘도 괜찮습니다.

보조 포켓몬들을 가지고 잘만 운용해가면 체육관털이가 굉장히 쉬워집니다.

주의사항

모래팟으로 꼭 피해야 하는 체육관이 몇몇 있습니다.(관동,하나 한정)

1. 구름시티 아티

포켓몬들이 죄다 기합의 띠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불타입으로 조져줍시다.

2. 회색시티 웅

옹골참으로 도배를 해뒀습니다. 자칫하다 지진을 역으로 뚜드러 맞을수 있으니 여긴피합시다.

이외에도 똑같은 타입의 포켓몬만 고집하는 관장들은 그렇게 많지않습니다. 주의해둡시다.

ex. 카밀레(밀로틱,치라치노) 이슬(전룡),민화(내룸벨트 특성: 날씨부정)

물론 갈때마다 달라지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알려드리는 팁입니다. 저도 이방법으로 20~30분만투자해서 15만원 가까이 모을수 있었어요.

모래팟 꼭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